부모자식 계층과 카메라
여러 유닛을 한 몸으로 묶어 함께 움직이고, 그 부모를 카메라처럼 써서 줌 인·팬을 만듭니다.
유닛을 하나씩 움직이는 법을 익혔다면, 다음은 여럿을 한 번에 움직이는 법입니다. 그리고 이 원리를 그대로 쓰면 플레이툰에는 따로 없는 카메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.
부모와 자식 — 함께 움직일 것들 묶기
계층 창에서 유닛을 다른 유닛 안으로 드래그하면 자식이 됩니다. 부모를 움직이면 자식은 위치·크기·회전을 그대로 따라옵니다.
계층 창에서 함께 움직일 유닛들(예: 캐릭터 둘과 말풍선)을 선택합니다.
기준이 될 유닛(예: 배경) 위로 드래그해 자식으로 넣습니다. 계층에서 한 단 들여쓰기가 되면 성공입니다.
부모를 골라 Transform 트랙으로 움직여 봅니다. 자식들이 한 몸처럼 따라옵니다.
💡 자식은 부모를 기준으로 배치됩니다. 부모를 옮긴 뒤 자식의 좌표가 이상해 보이면 값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기준이 바뀐 것입니다.
부모 하나가 카메라가 됩니다
메이커에는 별도의 카메라 유닛이 없습니다. 대신 장면 전체를 감싸는 부모를 움직이면 그것이 곧 카메라 연출이 됩니다.
| 하고 싶은 것 | 부모에게 주는 값 |
|---|---|
| 줌 인 · 줌 아웃 | scale을 키우거나 줄인다 |
| 팬(pan) — 시선을 옆으로 옮기기 | position을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|
| 인물을 따라가기 | scale과 position 키를 함께 쓴다 |
| 기울여 보기 | rotation을 조금 준다 |
장면을 감쌀 부모(보통 배경)를 선택하고 Enter 또는 Idle 타임라인에
Transform 트랙을 추가합니다.
시작 프레임에 현재 값으로 키프레임을 찍습니다.
끝 프레임에 scale을 키운 값으로 키프레임을 하나 더 찍습니다 — 장면 전체가 다가옵니다.
커브로 가속·감속을 다듬습니다. 카메라는 특히 천천히 출발해 부드럽게 멈추는 곡선이 잘 어울립니다.
💡 마스크와 함께 쓰면 진짜 프레임이 됩니다. 패널에 마스크를 씌워 "카메라가 비출 틀"을 정해 두면, 그 안에서 장면이 움직이는 동안 바깥은 잘려 보이지 않습니다. 웹툰 컷 안에서 카메라가 움직이는 연출이 이렇게 만들어집니다.
⚠️ 부모의 scale을 키우면 선 두께와 텍스트 크기도 함께 커집니다. 대사가 뭉개져 보이면 말풍선·텍스트만 부모 밖으로 빼거나, 자식 쪽에서 scale을 반대로 보정하세요.
영상으로 보기
▶ ① 부모와 자식 — 함께 움직일 것들 묶기
실습 07 · 부모자식 계층 · 카메라 연출 · 1:17 지점부터
▶ ② 카메라 연출 — 줌 인
실습 07 · 부모자식 계층 · 카메라 연출 · 2:02 지점부터